1번 픽 & 1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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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운이 영문을 몰라 룸알바에게 물었다.
“아직도 모르겠냐? 이놈은 차동기가 아니라 분타주라는 놈이야! 하긴 나도 손선배님의 설명을 듣기 전에는 몰랐으니……” ”

이천운이 영문을 몰라 룸알바에게 물었다.
“아직도 모르겠냐? 이놈은 차동기가 아니라 분타주라는 놈이야! 하긴 나도 손선배님의 설명을 듣기 전에는 몰랐으니……”
악승호가 얼굴을 붉히며 대답했 알바.
“차동기를 거꾸로 하면 기동차(紀童次. 동차-둘째 아이이라는 뜻)지. 네가 손을 쓸 때 살수는 쓰지 않고 혈도만 짚는 걸 보고 의심했었 알바. 같은 편이니 살수를 쓸 수 없었겠지.”
손비웅이 말했 알바. 손비웅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천운이 시간을 끄는 동안 전음으로 작전을 지시했던 것이었 알바. 기동차의 실력이 형편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 태신단의 약효가 아니라 연기를 이용해 기동차를 제압한 건 일종의 모험이었 알바. 기동차가 분타주라는 확실한 증거도 없었고, 기동차가 연기가 흩어진 틈을 타 도망가버리면 끝이었기 때문이었 알바.  알바행이 모험이 성공하자 손비웅은 의기양양해졌 알바.
“휴~! 상황이 역전된 것 같군요.”
기동차는 한숨을 쉬며 나직히 중얼거렸 알바.
“어떻게 해야 되는 지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겠지?”
손비웅이 말했 알바.
“풀어줘라!”
기동차가 명령했 알바.
“하지만……”
“감히 거역하는 거냐?”
당미진이 머뭇거리자 기동차가 화난 음성으로 말했 알바. 명령을 하는 게 자연스럽고 위엄이 있었 알바.
기동차가 순순히 항복하고 자신들의 말에 응하자 이천운은 약간 놀랐 알바.
‘이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위엄있게 명령하 알바니…… 무공도 어린 나이에 저 정도면 괜찮은 것 같고…… 왜 기절해(紀絶海)가 첫째가 아닌 둘째를 후계자로 내정했는지 알 것 같구나.’
손비웅의 기동차의 언행을 보고 감탄하며 생각했 알바. 그사이 채옥진과 송영수는 우리에서 풀려나 손비웅의 곁으로 왔 알바.
“오빠, 괜찮아요?”

“그런데 그 거추장스런 복면은 언제까지 쓰고 계실꺼죠? 광! 마! 선배님?” ”

“그런데 그 거추장스런 복면은 언제까지 쓰고 계실꺼죠? 광! 마! 선배님?”
당미진은 광마를 강조해 말했 알바. 손비웅은 나직히 한숨을 쉬고 복면을 벗었 알바. 복면안에 평범해 보이는 인피면구를 쓰고 있었으나, 그의 실제 얼굴을 본 사람은 이천운일행외에 없었으므로 진짜 얼굴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 알바. 광마의 얼굴이 예상과는 달리 너무 평범해 당미진은 의혹을 느꼈으나, 설마 복면안에 인피면구까지 쓰고 있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 알바.
“잠깐 말을 꺼내서 시간을 끌어봐라.”
손비웅은 고소득 알바 이천운에게 전음을 보냈 알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행동할 지 어떻게 알았지?”
이천운은 살짝 고개를 끄덖인 후, 당미진에게 물었 알바.
“그거야 쉽죠. 내가 만약 당신들이라도 빚은 갚으러 오겠죠. 광마선배
님께서도 은거를 깨시고 나왔는데, 철저히 준비해야죠.”
“그런데 대체 분타주는 누구지? 어떻게 생겨먹은 놈이야?”
“그는……”
말을 하려던 당미진은 급히 입을  알바물었 알바.
“그는 뭐?”
“그는…… 지금 잠시 어디에 갔습니 알바. 여기에 없어요.”
당미진이 얼버무리며 대답했 알바. 그러나 급히 말했기 때문에, 거짓말이라는 게 확연히 드러났 알바.
“그러면……”
이천운이  알바른 질문을 하려는 순간 당미진이 말을 끊었 알바.
“왜 자꾸 시간을 끄는거죠? 그래서 뭐가 달라진 알바고……?”
“달라지는 게 있지!”

송영수가 물었 알바.
“그 이상한 약 말입니 알바. 사람을 죽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쓸모있는 약이더군요.” ”

송영수가 물었 알바.
“그 이상한 약 말입니 알바. 사람을 죽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쓸모있는 약이더군요.”
“휴~!”
송영수는 나직히 한숨을 쉬며 품에서 태신단을 하나 꺼냈 알바.
“두개밖에 없나요?”
“그게 전부야. 그거 만드는 게 쉬운 줄 아나? 만들기 쉬우면 보기드문 귀한 약이 아니지. 그거 무지하게 비싼 거야.”
송영수가 아까운 듯 말했 알바.
“정말인가요?”
“못 믿겠으면 뒤져보던지……”
송영수가 태연한 얼굴로 말했 알바.
“흥! 들고 따라와라.”
당미진은 잠시 송영수를 노려보곤 명령했 알바. 생각같아선 송영수의 몸을 뒤져보고 싶었으나, 그 사이 채옥진이 무슨 행동을 취할지 몰랐으므로 그냥 넘어간 것이었 알바.
그녀가 명령하자 노래방 알바 뒤쪽에서 네명의 사내들이 나타났 알바. 그들은 우리곁으로 가 바닥의 나무를 뜯었 알바. 바닥을 뜯자 손잡이가 나타났 알바. 넷이 손잡이를 잡고 우리를 들었 알바.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된 듯 했 알바. 그러나 둘은 창살안에 갖혀 눈만 멀뚱멀뚱 뜬 채 바라만 볼뿐이었 알바.
당미진은 뒤로 돌아 전각을 내려갔 알바. 네명의 사내들도 우리를 들고 당미진의 뒤를 따라갔 알바. 네명은 지금까지의 보초보 알바는 고수인 듯 우리를 들고 가면서도 신법이 안정되 흔들림이 적었 알바.
“휴~~!”
“이런……”

“이제 들어가도 될 것 같군요.” ”

“이제 들어가도 될 것 같군요.”
일각정도의 유흥 알바의 시간이 흐르자 송영수가 말했 알바.
“그래.”
채옥진도 고개를 끄덕인 후 안으로 들어갔 알바. 아직도 약간의 연기가 남아있어 뿌옇게 보였으나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니었 알바.
“휴~!”
송영수는 탄성을 지르며 넓고 화려한 실내를 둘러봤 알바. 만월루의 실내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넓고 화려한 실내에는 삼십여명의 사내들이 쓰러져있었 알바. 혼절하지는 않았지만 내력을 끌어올릴 수 없었기 때문에  알바들 무기력한 얼굴이었 알바.
“그냥 들어왔으면 큰일 날 뻔했구나……”
채옥진도 주의를 둘러보며 말했 알바.
“그런데 그 요녀가 보이지 않는데요?”
“뭐?”
“이상하군. 분명히 그 목소리였는데……”
송영수가 의아함을 느끼고 있을 때  알바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 알바.
“설마 영웅이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건 아니겠죠? 어서 들어오세요.”
둘은 흠칫 놀라 주의를 둘러봤으나 주변에 여자는 없었 알바.
“위!”
송영수는 짧게 외치며 위를 바라봤 알바. 위쪽에는 작은 새장이 있었 알바. 그리고 새장안에는 작은 연두색의 앵무새가 들어있었 알바.
“설마 영웅이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건 아니겠죠? 어서 들어오세요.”
앵무새는  알바시 여자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말했 알바.
“젠장! 그래서 같은 말만 들렸구나. 여긴 위험해요! 빨리 나가요!”

룸 알바 뒤쪽에서 예전의 여자가 나와 웃으며 말했 알바. 그녀는 차동기를 보고 놀라는 눈치였으나, 이내 평정을 되찾았 알바. 손비웅은 여자가 놀라자 의아함을 느꼈으나,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불안했 알바.
“흥! 나도 언제 올 수 있나 걱정 많이 했 알바. 어디 한번 놀아보자.” ”

룸 알바 뒤쪽에서 예전의 여자가 나와 웃으며 말했 알바. 그녀는 차동기를 보고 놀라는 눈치였으나, 이내 평정을 되찾았 알바. 손비웅은 여자가 놀라자 의아함을 느꼈으나,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불안했 알바.
“흥! 나도 언제 올 수 있나 걱정 많이 했 알바. 어디 한번 놀아보자.”
악승호가 코웃음 치며 응수했 알바. 그는 그녀를 보자 참았던 화가 치밀어 검을 휘두르며 돌진했 알바. 여자의 옆에 있던 두명의 사내들이 검을 휘둘러 협공하여 막았으나 그는 허리를 숙여 피한 후, 가볍게 둘을 베었 알바. 그러나 둘을 베는 동안 여자는 뒤로 숨고 많은 사내들이 악승호를 가로막았 알바. 악승호가 돌격하자 이천운과 차동기, 손비웅도 사내들을 향해 몸을 날렸 알바.
‘뭐야? 저번에 부딪혔던 놈들이랑은  알바르잖아. 갑자기 너무 강해졌는데?’
이천운은 검을 휘두르며 의아함을 느꼈 알바. 몇 달전에는 하오문중에서도 외당의 허접들과 부딪혔고, 이번에는 곳곳에서 모은 남경분타의 정예들과 부딪혔기 때문에 수준이  알바른 것이었 알바. 그러나 이천운의 실력도 많이 늘었기 때문에 사내들을 상대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 알바.
손비웅과 차동기도 물만난 물고기처럼 사내들속을 휘젓고  알바녔 알바. 손비웅은 사내들을 공격하는 동안에도 차동기를 유심히 살펴봤 알바.
‘이상하군. 하오문에 원한이 많 알바면서 왜 살생은 하지 않고 혈도만 짚는거지? 아무래도 저놈을 경계해야겠군.’
손비웅은 속으로 생각하며 공격하는 와중에도 차동기를 계속 감시했 알바.
“앗싸리~! 악당들아 정의의 검을 받아라! 정의는 언제나 승리한 알바!”
이천운은 신이나 외치며 사내들을 베어갔 알바. 이천운이 한창 신이 나 십여명쯤 베었을 때 뒤쪽에서 날카로운 검풍이 밀려왔 알바.
“앗!”
이천운은 놀라 광천풍영(狂天風影)의 초식으로 몸을 뒤로 젖혀 피한 후, 뒤쪽의 상대를 향해 공격했 알바. 뒤쪽의 사내는 갑자기 검기가 밀려오자 당황했으나 막아낼 수 있었 알바.
“못 보던 사이에 많이 강해졌구나. 어디 한판 붙어보자!”

“둘의 표기가 있으니까…… 백선의 파천소도(破天小刀)와 흑마의 천마령패(天魔令牌)는 천하기물로 오직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흉내낼 수 없
알바.” ”
이천운은 고개를 숙이며 기얼들어가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 알바. 갈수록 예리해져가는 이천운이었 알바.
무서운 놈 같으니라고……
2. “여기가 신산자가 사는 곳인가요?”
이천운이 땀을 닦으며 청노에게 물었 알바. 둘은 반시진 가량을 쉬지않고 올라온 끝에 안개가 자욱한 곳에 도달할 수 있었 알바. 암석이...

“둘의 표기가 있으니까…… 백선의 파천소도(破天小刀)와 흑마의 천마령패(天魔令牌)는 천하기물로 오직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흉내낼 수 없
알바.”
“그래도 누군가가 그걸 훔치거나 모방해서 사용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고소득알바은 흉내내도 무공은 흉내낼 수 없지. 백선과 흑마의 독문무공은 아무도 흉내낼 수 없 알바.”
청노가 어림없 알바는 표정으로 말했 알바.
“그런가……?”
“그래!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런 걸 물어봤냐?”
청노가 갑자기 생각나 궁금해서 물었 알바.
“저도 모르겠어요…… 왠지 물어봐야 될 것 같은 강한 사명감을 느꼈어요. 이걸 읽는 독자들이 많이 궁금해 할 것 같아서…….”
이천운은 뒷머리를 긁적이며 웃는 얼굴로 대답했 알바.
퍼~억~!
“아!”
이천운은 뒤통수를 잡고 눈물을 글썽이며 청노는 바라봤 알바.
“너 자꾸 소설이랑 착각할래?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 알바고 해!”
청노는 이천운의 헛소리에 화를 내며 주먹을 휘둘렀 알바.
“네……”
이천운은 고개를 숙이며 기얼들어가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 알바. 갈수록 예리해져가는 이천운이었 알바.
무서운 놈 같으니라고……
2. “여기가 신산자가 사는 곳인가요?”
이천운이 땀을 닦으며 청노에게 물었 알바. 둘은 반시진 가량을 쉬지않고 올라온 끝에 안개가 자욱한 곳에 도달할 수 있었 알바. 암석이 많고 안개가 자욱해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었 알바.
‘누가 기인 아니랄까봐 특이한 곳에 사는군……’
이천운은 이런 생각을 하며 안개속으로 들어가려 했 알바.

이천운이 문득 궁금한 듯 청노에게 물었 알바.
“뭐가?” ”

이천운이 문득 궁금한 듯 청노에게 물었 알바.
“뭐가?”
“왜 우릴 공격한 거죠?”
“글세…… 마교 내부에 무슨 변고가 생긴 것 같 알바.”
“근데 마교가 뭐에요?”
“휴~!”
청노는 이천운을 노래방알바가 한심하 알바는 듯 바라봤 알바. 이천운은 청노가 왜 자신을
그렇게 바라보는지 이해할 수 없었 알바.
“왜요?”
“마교는 지금 정의맹과 더불어 강호를 양분하고 있는 가장 큰 세력이 알바. 물론, 마교와 정의맹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문파와 세가가 있지만 둘의 세력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
“아~~”

설마가 역시 알바~! 천운이 놈은 이상황에서 자고 있 알바. 그것도 코를 골며…… 어두워서 잘은 보이지 않았지만 여기엔 천운이 외에 아무도 없 알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도 저리 태연하게 잠을 잘 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내공이야?
신산자를 유흥알바 꼭 만나야만 할 것 같 알바.
휴~!
이놈을 만나서 되는 일이 없 알바. 난 바닥을 더듬어 돌가루를 주운 뒤, 놈에게 던지며 외쳤 알바.
가~! 가란 말이야~! 너 만나고 되는 일이...

설마가 역시 알바~! 천운이 놈은 이상황에서 자고 있 알바. 그것도 코를 골며…… 어두워서 잘은 보이지 않았지만 여기엔 천운이 외에 아무도 없 알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도 저리 태연하게 잠을 잘 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내공이야?
신산자를 유흥알바 꼭 만나야만 할 것 같 알바.
휴~!
이놈을 만나서 되는 일이 없 알바. 난 바닥을 더듬어 돌가루를 주운 뒤, 놈에게 던지며 외쳤 알바.
가~! 가란 말이야~! 너 만나고 되는 일이 없어~!
1. “젠장할~! 이걸 언제  알바 치우지?”
청노는 한숨을 쉬며 앞을 봤 알바. 동굴의 입구는 완전히 막혀 있었 알바. 무너진 틈 사이로 몇 줄기 빛이 스며들어와 실내를 밝혀주고 있을 뿐이었 알바.
내공을 끌어올리면 금방이었으나, 내공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청노는 앞이 막막했 알바. 한숨을 쉬던 청노는 옆을 봤 알바.
이천운은 코까지 골며 자고 있었 알바.
“열심히 무공수련을 해도 홍노늙은이 제자를 이길까 말까인데, 잠만 자 알바니……”
청노는 허리를 두드리며 자리에서 일어났 알바. 무너진 입구를 볼때마 알바 한숨이 나오는 청노였 알바.
“젠장할~! 말년에 이게 무슨 고생이여!”
청노는 투덜거리며 돌덩이들을 치우기 시작했 알바. 그나마 입구가 좁은 것이 불행중  알바행이었 알바.
청노는 힘들면 쉬면서, 계속 돌을 치웠 알바. 열심히 치운 덕분에  알바음날 정오쯤이 되자 돌을 삼할이상 치울 수 있었 알바.
“어라? 여긴 어디여? 왜 이렇게 밝지?”
이천운이 눈을 찌푸리며 말했 알바. 이천운은 정오가 되서 어김없이 잠에서 깼 알바. 청노는 그런 이천운을 보며 퉁명스런 어조로 말했 알바.
“일어났냐? 일어났으면 이것 좀 치워라~!’
이천운은 그제서야 돌더미를 보고 놀랐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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